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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1%의 어떤 것' 배우 김정화가 두 아이의 엄마가 된다.
9일 김정화 소속사 솔트 엔터는 이날 김정화가 둘째 아이를 임신했으며 현재 임신 9개월차로 오는 7월 출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정화는 지난해 JTBC '디 데이' 종영한 이후 둘째를 임신한 사실을 알게 됐으며 공식 활동을 자제하고 육아와 태교에 집중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관계자는 "현재 김정화는 건강한 컨디션으로 출산을 준비 중에 있다"며 "기쁜 소식인 만큼 축복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CCM 작곡가 겸 전도사인 유은성과 지난 2013년 결혼한 김정화는 이듬해 8월 아들 유화 군을 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