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송혜교가 타고 다니는 2억짜리 밴의 위엄


(좌) 연합뉴스, (우) 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김경빈 기자 = 배우 송혜교의 2억 짜리 밴의 위엄이 팬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 SNS에는 지난 3일 진행된 '제52회 백상예술대상' 당시 포착된 송혜교의 밴의 크기가 팬들 사이에서 끊임없이 공유 및 확산되고 있다.

 

사진 속에는 압도적인 크기의 밴에서 내린 송혜교와 송중기의 모습이 담겨 있다.

 

대부분의 연예인들은 집보다 밴에서 보내는 시간이 훨씬 많기에 크고 좋아야 하는 게 당연지사지만, 송혜교의 밴은 그 어느 밴보다 어마어마한 크기를 자랑해 사람들의 시선을 끌었다.

 

송혜교뿐 아니라 미국 유명인사들도 믿고 탄다는 해당 밴은 '벤츠 스프린터 리무진'으로 최상의 의전 차량으로 손꼽히는 것으로도 알려졌다.

 

무려 2억짜리라는 송혜교의 밴을 본 누리꾼들은 "안에서 소도 키울 수 있겠다", "이 정도로 큰 밴은 처음 본다"라며 밴의 크기에 놀랍다는 반응들을 내비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