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cebook '삼시세끼'
[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섬에서 밥 해먹는 것이 전부인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7월 1일에 새로운 이야기로 돌아온다.
7일 일간스포츠는 예능국 관계자의 말을 빌어 tvN '삼시세끼'가 7월 1일 방송된다고 보도했다.
예능국 관계자에 따르면 새로운 '삼시세끼'의 촬영은 이번 주 이뤄지며, 장소는 만재도가 아닌 새로운 장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tvN 제작진은 "삼시세끼에 출연할 이들의 캐스팅은 모두 마친 상태다"고 말한 바 있다.
차승원, 손호준이 출연을 확정 지은 상태에서 이들과 함께 밥을 지어 먹었던 유해진의 합류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한편 '삼시세끼'는 농촌과 어촌에서 스스로 재료를 구해 밥을 해먹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이서진·옥택연·김광규가 출연했던 '농촌편'에 이어 차승원·유해진·손호준이 '어촌편'에서 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