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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경빈 기자 = 배우 조인성이 이화여대에 깜짝 등장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 SNS에는 '이화여대에 살아있는 조각상이 나타났다'라는 게시글이 팬들 사이에서 빠르게 공유 및 확산되고 있다.

게시글에는 영화 '더 킹' 촬영차 이화여대에 방문한 조인성의 모습이 담겨 있다.

조인성은 완벽한 비주얼과 우월한 기럭지를 뽐내 사람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흠잡을 데 없는 조인성의 슈트를 입은 모습에 많은 여대생들의 마음을 설레게도 했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진짜 살아있는 조각상이다", "실물로 영접하다니… 부럽다" 등의 감탄 어린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조인성이 출연하는 영화 '더 킹'은 권력을 잡기 위해 검사가 된 남자(조인성 분)가 조 폭인 친구와 권력에 밀착된 선배 검사(정우성 분)를 이용하려 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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