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6일(화)

영화관 알바생으로 깜짝 변신한 대만 유명 배우 '왕대륙' (사진)


Facebook 'CJCGV'

 

[인사이트] 김경빈 기자 = 대만 유명 배우 왕대륙이 내한한 가운데 영화관 알바생으로 깜짝 변신해 특급 서비스를 선보였다.

 

지난 5일 CGV 공식 페이스북에는 "CGV에서 일일 미소지기로 변신한 왕대륙! 관객들과 상영 전에 서프라이즈로 만나 난리 남"이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제가 도와드리겠습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띠를 두르고 있는 왕대륙의 모습이 담겨 있다.

 

왕대륙은 연신 미소를 지으며 다정하게 인사를 건네는가 하면, 직접 자리를 안내하는 등 특급 팬 서비스를 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11일에 개봉한 영화 '나의 소녀시대'에서 '쉬타이위' 역을 맡아 '첫사랑남'으로 불리며 큰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왕대륙은 지난 5일에 내한했다.

 

왕대륙은 오늘(6일)까지 국내에 머물러 팬들과 만나는 등 국내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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