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영화 '아가씨' 100만 돌파하고 '미소지기'로 변신한 배우들 (사진)


Facebook 'CJEnMMovie'

 

[인사이트] 김경빈 기자 = 영화 '아가씨'가 개봉 4일 만에 10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가운데 오늘(4일) 배우들이 영화관 '일일 미소지기'로 깜짝 등장했다.

 

4일 CJ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깜짝 일일 미소지기로 변신한 배우 김민희, 김태리, 하정우, 조진웅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영화관 '일일 미소지기'로 변신해 관객들을 맞이하고 있는 조진웅, 하정우, 김태리, 김민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조진웅과 하정우는 선글라스를 쓰고 시크하면서도 다정하게 관객들을 맞이했다.

 

김민희와 김태리는 기분 좋은 미소로 관객들을 맞이해 즐거움을 선사했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저길 갔어야 했다", "저기 있는 사람들 좋겠다"며 부러움을 드러냈다.

 

한편, 영화 '아가씨'는 막대한 재산을 상속받은 아가씨(김민희 분)와 그 재산을 노리고 접근한 백작(하정우 분), 하녀(김태리 분), 그리고 후견인(조진웅 분)이 벌이는 숨 막히는 쟁탈전을 그린 작품이다.

 

오늘(4일)을 기준으로 영화 '아가씨'는 4일 만에 누적 관객 수 100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몰이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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