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명창 포스' 뽐내며 한복 입고 판소리 도전하는 대박이 (사진)

사진 제공 = KBS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축구선수 이동국의 아들 대박이(이시안)와 쌍둥이 누나 설아·수아가 판소리에 도전한다.

 

4일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은 판소리 매력에 퐁당 빠진 대박이와 설아, 수아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컷 속 대박이는 본인이 최연소 고수라도 된 마냥 야무지게 북을 치고 있다.

 

설아와 수아 역시 진짜 '명창'이 되고 싶은지 '비글미'를 잠시 거둔 채 근엄한 표정을 짓고 있다.

 

대박이와 설아, 수아가 '소리꾼'에 소질을 보일지 궁금하다면 오는 5일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직접 확인해보길 바란다.

 


 

사진 제공 = KBS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