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할아버지 백윤식 앞에서 특급 애교 뽐내는 서우 (사진)


SBS '오! 마이 베이비' 

 

[인사이트] 김경빈 기자 = 카리스마 배우 백윤식을 완전히 무장해제 시킨 서우의 특급 애교 퍼레이드가 귀여움을 자아낸다.

 

4일 SBS '오! 마이 베이비' 측은 12년 만에 손자들과 예능 나들이에 나선 배우 백윤식의 모습을 선공개했다.

 

이날 엄마 정시아는 아들 준우와 딸 서우와 함께 할아버지를 응원하기 위해 영화 포스터 촬영 현장을 방문했다.

 

늘 집에서 편한 차림의 할아버지 백윤식만 봐온 서우는 촬영 현장에서 '고종' 복장을 하고 있는 할아버지를 보자 다소 낯설어했다.

 

그러나 이내 할아버지에게 달려간 서우는 직접 할아버지의 메이크업을 해주기도 하고 '1+1은 귀요미' 노래를 부르며 특급 애교 퍼레이드를 선보였다.

 

백윤식 역시 손녀딸 서우가 좋아하는 공주들의 이름을 하나씩 이야기하며 대화를 이끌어나가는 등 훈훈한 가족의 모습을 보여줬다.

 

서우의 깜찍한 애교와 완전체가 된 백윤식 가족의 모습은 오늘(4일) 저녁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 만날 수 있다.




SBS '오! 마이 베이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