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 워치 /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인사이트] 김경빈 기자 = 게임 '오버워치'가 출시 10일 만에 700만장 이상이 팔리며 뜨거운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지난 2일(현지시간) 미국 IT 매체 '씨넷'(CNET)은 게임 '오버워치'가 출시된 지 10일 만에 전 세계에서 700만 장 이상이 판매됐다고 보도했다.
이날을 기준으로 '오버워치'의 플레이 기록도 함께 공개됐는데, 총 플레이 시간은 1억 1900만 시간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오버워치'는 지난 2일 PC방 게임 트래픽 분석 사이트 게임트릭스에서도 22.45%로 PC방 점유율 2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한편 '오버워치'는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한 게임으로 군인, 로봇, 모험가로 구성된 전설적인 부대의 일원이 되어 세계 곳곳의 전장에서 중요한 거점을 차지하기 위해 싸우는 1인칭 슈팅 게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