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월)

출산 후에 더 아름다워진 여배우 5인

사진 = 연합뉴스, 이나영 팬페이지, JLOOK, Miss Sixty, Cosmopolitan


[인사이트] 박송이 기자 = 출산 전에는 아름다운 D라인으로 여신미를 뽐내더니 출산 후 완벽한 몸매로 회복한 스타들이 있다.


최근 배우 전지현과 이나영은 아이 낳기 전과 다름 없는 우월한 미모로 팬들 곁에 돌아왔다.

 

출산 한지 불과 몇 개월 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여전히 아름답고, 날씬한 모습이었다.


뿐만 아니라 전과 다름없는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어 팬들의 기대감은 한층 고조된 상태다. 

 

'배우는 결혼하면 끝'이라는 옛 말을 무색하게 만들 정도로 더욱 아름다워진 유부녀 톱스타들을 소개한다.

 

1. 전지현

 

사진 = Happers Bazar


결혼 3년만에 임신을 해 지난 2월 아들을 낳았던 전지현은 최근 중국 상하이에서 처음 모습을 드러냈다.


긴 생머리에 블랙드레스를 입고 우아하게 여신미를 발산하던 전지현은 출산 전과 다름없는 모습으로 누리꾼의 찬사를 자아냈다.

 

최근 SBS '푸른 바다의 전설(가제)'에도 출연을 확정해 '별에서 온 그대' 이후 박지은 작가와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춘다.


2. 이영애

 

사진 = JLOOK


2009년 결혼해 쌍둥이 남매를 출산한 이영애는 육아에 전념하다 최근 활발한 활동을 시작했다.

 

한 명품 브랜드의 공식행사에 모습을 드러내면서 변치 않는 방부제 미모로 역시 이영애라는 찬사를 받기도 했다.


10월에 방영될 SBS '사임당, the Herstory'에서 신사임당 역할을 맡아 송승헌과 함께 열연한다.


3. 이나영

 

사진 = Lancome


지난해 11월 출산한 이나영은 얼마 전 자신이 광고하는 브랜드의 중국 홍보 행사에서 눈을 의심할 만한 미모로 등장했다. 

 

이나영의 단아하고 아름다운 모습을 본 대륙의 팬들 또한 환호했다. 


현재 별다른 활동 계획이 없는 이나영은 작품 선정에 여념이 없다고만 알려져 있다. 


4. 한혜진

 

사진 = Cosmopolitan


축구선수 기성용과 결혼해 함께 영국으로 건너갔던 한혜진은 지난해 9월 예쁜 딸을 얻었다.

 

특별한 활동이 없었던 한혜진이 소식을 전한건 최근 공개한 매거진 화보에서였다.

 

짧은 금발로 변신한 한혜진은 결혼 전보다 더 성숙하고 매력적인 모습의 분위기 여신으로 다가왔다. 


5. 한채영

 

연합뉴스


결혼 6년만인 2013년에 아들을 출산한 한채영은 바비인형 같은 글래머 몸매와 기럭지로 복귀해 팬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출산 80일 만에 완벽하게 몸매를 되찾은 사실이 알려지자 한채영표 '산후 다이어트' 열풍이 불었다. 

 

활발하게 국내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중국에 진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