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dok2gonzo'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Mnet '쇼미더머니5'의 프로듀서이자 래퍼 도끼가 타고 다니는 2억짜리 친환경 슈퍼카가 공개됐다.

지난 2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하이브리드 차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친환경차 시대의 개막을 다루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친환경 차량 종류를 설명하던 신동헌 편집장은 "얼마 전 도끼가 SNS에 자기 차를 공개해 화제가 됐다"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차량문이 위로 열리고 디자인도 상당히 멋있다"며 "휘발유로만 달릴 수도 있고 전기로 충전하면 약 50km까지 휘발유 없이 주행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실제 도끼가 타고 다니는 BMW사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스포츠카 i8은 시가로 약 2억원 상당의 고급차로 전기 충전을 할 수 있어 친환경 차량으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4.4초 만에 도달하며 최고속도만 시속 250km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도끼는 국내 래퍼 서바이벌 Mnet '쇼미더머니5'에서 프로듀서로 출연 중이다.

Naver tvcast JTBC '썰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