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걸그룹 아이오아이(I.O.I)가 오픈마켓 광고 모델로 합류하면서 '대세'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3일 오픈마켓 옥션은 Mnet '프로듀스101'을 통해 데뷔한 걸그룹 아이오아이가 모델로 발탁돼 오픈마켓 광고 모델 전쟁에 합류하게 됐다고 밝혔다.
전쟁터를 방불케할 정도로 경쟁이 치열한 오픈마켓 광고 모델은 '이 시대의 아이콘'이라고 불리는 대세들만이 설 수 있는 자리로 평가받는다.
아이오아이가 옥션 광고 모델로 발탁되면서 G마켓의 설현, 11번가의 씨스타, 2NE1과 오픈마켓 광고 모델 최강자의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옥션 관계자는 "아이오아이의 친숙한 이미지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한발짝 더 가까이 다가가도록 노력하겠다"며 "아이오아이의 활약을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아이오아이는 오는 4일 열리는 드림콘서트를 끝으로 첫번째 앨범 활동을 마무리 짓고 유닛 및 개별 등을 통해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I.O.I가 촬영한 모델 컷은 6월 7일 캠페인 사이트를 통해 공개 될 예정이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캠페인 사이트 주소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