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evelyndouma'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걸그룹 I.O.I의 멤버 전소미의 동생 '애블린'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지난 2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는 I.O.I 전소미와 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유명세를 탄 그녀의 아버지 매튜 도우마가 출연했다.
하지만 이날 방송에서는 두 사람보다 깜짝 등장한 전소미의 여동생 '애블린'이 가장 주목받았다.
애블린은 엄마와 함께 아빠와 언니를 응원할 목적으로 '해피투게더3' 녹화장을 찾았는데, 전소미를 쏙 빼닮은 깜찍한 외모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I.O.I.의 '픽미(Pick Me)' 댄스를 야무지게 추는 등 '비글 매력'까지 어필해 모두를 엄마 미소 짓게 만들었다.
잠깐의 등장만으로 엄청난 삼촌, 이모 팬들을 양성한 '에블린'의 귀여운 모습이 담긴 사진 8장을 공개한다.
KBS2 '해피투게더3'
Instagram 'evelyndou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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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