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 SBS '힐링캠프', (우)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인사이트] 김지영 기자 = '젝스키스' 이재진이 처남 양현석의 카드 한도가 '한 달에 1억'이라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그룹 젝스키스의 멤버 은지원, 이재진, 강성훈, 장수원, 김재덕이 출연했다.

이날 김구라는 이재진에게 "은지원에게 들으니 한도 없는 카드를 사용한다더라"라고 물었다.

이재진은 "저는 교통카드까지 되는 체크카드를 쓴다"며 "그 카드는 YG(양현석) 소유"라고 답했다.

이어 "아예 한도가 없는 것은 아니고 한달 한도가 1억원 정도"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젝스키스는 최근 YG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은 뒤 16년 만의 컴백을 앞두고 있다.

김지영 기자 ji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