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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이종격투기 추성훈 선수가 19억짜리 슈퍼카 라페라리에서 내리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되고 있다.
지난 3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종격투기 선수이자 추사랑의 아빠 추성훈의 차 클라스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흰색 라페라리 슈퍼카에서 내려 지인들과 함께 이야기를 주고 받는 추성훈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추성훈은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빨간색 라페라리를 배경으로 찍은 셀카 사진을 올려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추성훈은 "페라리는 내게 드림카다. 아는 사람이 살 때 기념 사진을 찍어줬다"며 "열심히 해서 언젠가는 타고 싶다"고 페라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하지만 이번에 또 흰색 라페라리에서 내리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추성훈 차가 맞는지를 놓고 뜨거운 설전을 벌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이탈리아 페라리가 만든 라페라리는 약 18억 9천만원에 달하는 슈퍼카로 지난해 제네바 모터쇼에 공개되자마자 완판될 만큼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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