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dailymail/ Martin Hajek
오는 9일 론칭행사를 통해 공개되는 아이폰6는 화면이 커지면서 한손 모드가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애플 아이워치도 아이폰6와 마찬가지로 2종 공개될 것이라는 예측이 제기됐다.
5일 영국일간 데일리메일 등 해외 언론에 따르면 애플이 오는 9일 2개의 아이워치를 공개하고, 아이폰6에 한손모드(One handed)를 적용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한손모드는 유저가 더 커진 화면에서 손쉽게 타이핑을 할 수 있도록 고안된 새로운 기능으로 사용자들의 편의성을 더욱 높일 것으로 전망됐다.
아울러 기대를 모으고 있는 애플의 '웨어러블 기기'(wearable device)인 아이워치에는 근거리무선통신(NFC)이 장착될 것으로 관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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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6가 NFC를 탑재함에 따라 두 기기의 연동을 고려한 조치로 판단된다. 애플은 아이워치를 통해 터치 결제 시스템을 구축할 것으로 외신들은 분석했다.
애플은 결제 시스템 구축하기 위해 비자,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마스터 카드와 협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손목에 맞게 착용감을 최대한 살리는 디자인이 채택된 것으로 보인다. 내구성을 높이고 화면을 보호하기 위해 사파이어 글래스가 장착된다. iOS8에서 추가된 헬스킷과 핸도프 기능도 아이워치에서 구현된다.
공개는 오는 9일이지만 실제로 판매가 시작되는 때는 내년이 될 것이라고 외신들은 추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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