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ebaumsworld.com
눈 앞에 있는 공을 잡으려 노력하는 강아지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보는 이들에게 소소한 즐거움을 주고 있다.
영상에는 프렌치 불독(French Bulldog) 한 마리가 소파 위에 놓인 테니스공을 잡기 위해 안감힘을 쓰고 있다.
공을 향해 앞발을 있는 힘껏 뻗어보지만 잡힐 듯 말 듯 아슬아슬한 공은 잡히지 않는다.
노력한 끝에 간신히 자기 쪽으로 가져온 공도 미끄러워 잡기가 쉽지 않다. 오히려 발에 튕겨나가버린 공은 그와 더 멀어져버렸다.
도저히 안되겠는지 강아지는 그렁그렁한 눈망울로 주인에게 도움을 청하는 마지막 필살기를 선보인다.
하지만 아무 반응 없는 주인의 모습에 체념한 듯 다시 공 잡기에 도전한다. 의지의 프렌치 불독! 공을 향한 그의 집념이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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