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ylish Eve/facebook
반려견을 목욕시킬 때 필수용품 중 하나는 샤워캡이다.
주인의 실수로 눈, 코, 귀에 샴푸가 들어가는 걸 막아주기 때문이다. 반려견의 목욕은 아기의 목욕만큼이나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성격에 따라 목욕 시 가만있지 않은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최근 Stylish Eve 페이스북 페이지에 샤워 캡을 쓴 반려견의 모습이 게재됐다.
그저 샤워캡 하나를 쓴 것뿐인데 못생기고 덩치가 큰 반려견이라도 훨씬 더 사랑스러워졌다.
이런 모습이라면 목욕 시켜주는 주인의 노고가 정신적인 기쁨으로 승화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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