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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박송이 기자 = 걸그룹 아이오아이(I.O.I)가 오는 4일 첫 앨범 활동을 공식적으로 마무리하고 내년 1월까지 활동한다. 

지난 31일 아이오아이 소속사 YMC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4일 열리는 드림콘서트를 끝으로 첫 번째 앨범의 활동을 마무리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유닛활동으로 계속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며 유닛 활동에 참여하지 않은 멤버들은 각자의 소속사로 돌아가 개인 활동에 돌입할 계획이다.

YMC엔터테인먼트는 또 아이오아이의 두 번째 앨범은 올해 연말에 발매될 예정이며 내년 1월까지 활동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Mnet '프로듀스 101'을 통해 데뷔한 아이오아이는 '국민 걸그룹' 못지않은 인기를 모으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