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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염소가 300파운드(136kg)가 넘는 초대형 엄마 돼지에게 함께 놀아달라고 보채는 장면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엄마 돼지는 귀염쟁이 아기 염소가 자신의 등 위에서 폴짝폴짝 뛰는데도 덤덤하게 누워서 햇볕을 즐기고만 있다. 그 와중에 수탉이 우는 소리도 들린다.
아기 염소의 귀여운 반응이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한가로운 전원에서 벌어지는 아기 염소와 엄마 돼지의 '망중한(忙中閑)'이 짧지만 달콤한 휴식처럼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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