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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윤혜경 기자 = 최근 뷰티에 관심이 많은 여성들 사이에서는'웜톤'과 '쿨톤' 등 각자 개개인에 어울리는 퍼스널 컬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웜톤'은 노란색을 기본으로 한 따뜻한 계열의 색을 말하며, '쿨톤'은 파란색을 주축이 된 차가운 색을 뜻한다.
쉽게 예를 들면 웜톤은 영화 '겨울 왕국'에서 상대적으로 노란 빛이 많은 캐릭터 '안나'이고 쿨톤은 안나에 비해 차가운 느낌의 새하얀 얼굴 빛을 가진 '엘사'다.
여성들과 뷰티 업계에 화두로 떠오른 '웜톤'과 '쿨톤'과 관계없이 새로운 톤으로 주목받는 톤이 있다. 바로 '술톤'이다.
'술톤'은 막걸리를 비롯해 소주와 맥주 등의 주류를 마시지 않았음에도 얼굴이 항시 붉은 사람을 지칭한다.
얼굴이 항상 붉어 평상시에도 '술을 마신 게 아닌가' 의심이 드는 배우 6명을 모아봤다.
1. 최민식
JTBC '백상예술대상'
2. 김윤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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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황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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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류승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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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성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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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송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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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혜경 기자 heak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