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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지영 기자 = 지난 2014년 '한여름밤의 꿀'로 최강 콜라보를 선보였던 산이와 레이나가 다시 한 번 뭉친다.

30일 일간스포츠는 가수 산이와 레이나가 오는 6월 새로운 콜라보 곡을 선보인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신곡의 제목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한여름밤의 꿀'을 잇는 달달한 러브송이 될 것 같다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지난 2014년 산이와 레이나는 섬머송 '한여름밤의 꿀'을 공개해 각종 음원 차트를 석권했다.

뿐만 아니라 그해 멜론뮤직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하고 베스트 송 후보에 오르는 등 음원 시상식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뒀다.

다시 뭉친 산이와 레이나가 '한여름밤의 꿀'로 누린 영광을 재현할 수 있을지 기대를 더한다.

김지영 기자 ji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