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知之者 不如好之者 好之者 不如樂之者(지지자 불여호지자 호지자 불여락지자).
공자는 '아는 자는 좋아하는 자만 못하고 좋아하고 자는 즐기는 자만 못하다'고 했다.
그렇다. 즐기는 사람을 이기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일이다. 특히 예술 분야에서는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현상이다.
유튜브에 인기를 얻고 있는 6살짜리 소녀의 기타 연주가 바로 여기에 해당할 듯 싶다.
앳된 얼굴의 소녀가 전기 기타를 연주하는 영상(Girl 6 Years Old Best Guitar Playing)으로 손놀림이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빠르고 정교하다.
연주에 몰입한 어린 소녀를 보면 프로 뮤지션을 연상하게 한다. 연주를 끝낸 뒤 화면을 보고 미소짓는 모습은 영락없는 6살짜리 소녀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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