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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9일 전 신암섬에서 실종된 30대 교사가 여전히 돌아오지 않고 있다.
28일 전남 목포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신안군 장산면에서 초등학교 교사 A씨(30)가 실종됐다.
A씨의 아내는 "18일 남편과 다퉜는데 19일 (남편이) 관사를 나간 이후로 연락이 되지 않는다"며 경찰에 신고했다.
해경과 경찰이 신안군 인근 해상을 중심으로 수색에 나섰으나 아직 찾지 못하고 있다.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