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3일(월)

'또 오해영' 에릭-서현진이 촬영장에 남기고 간 쪽지

tvN '또 오해영' 

 

[인사이트] 김경빈 기자 = tvN '또 오해영'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에릭과 서현진이 촬영장에 남기곤 간 선물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 SNS에는 tvN '또 오해영'에 출연하는 배우들이 빌려 쓴 책상에 놓은 쪽지에 대한 게시글이 끊임없이 공유 및 확산되고 있다.

 

공개된 게시글에는 실제 운영 중이라는 사무실에서 촬영하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서현진은 무언가를 열심히 쓰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메모 내용에는 "안녕하세요! 주말에 책상을 빌리고 있는 '그냥 오해영' 입니다"라며 "좋은 한 주 되세요"라고 적혀 있다.

 


tvN '또 오해영' 

 

서현진의 메모와 함께 공개된 에릭의 모습도 보이는데, 에릭은 "'또 오해영' 촬영 시 책상을 빌려 쓰고 있는 박도경입니다"고 시작하는 글을 썼다.

 

이어 "6/21일까지 신세 좀 질게요. 날씨가 더워 부채 두고 갑니다"라며 부채에 정성스럽게 글을 꾹꾹 눌러 담았다.

 

해당 게시글을 본 누리꾼들은 "두 사람 다 너무 귀엽다", "저 책상이랑 부채 주인은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tvN '또 오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