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MBC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2016 멍 때리기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가수 크러쉬가 특훈 과정을 공개한다.
오는 27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크러쉬가 정신과 육신의 휴식을 위해 '멍 때리기 대회'에 참여하는 도전기가 그려진다.
크러쉬는 이 대회를 위해 멍 때리는 연습을 시도 때도 없이 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대회 도중 있을 '선남선녀의 멍 때리기 방해 이벤트'에 대비해 남다른 특훈도 진행했다는 후문이다.
크러쉬가 이색적인 이 대회를 위해 어떤 훈련 과정을 거쳤을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크러쉬는 지난 22일 서울 이촌한강공원에서 열린 '2016 멍 때리기 대회'에서 흐트러짐 없는 자세와 초점 잃은 시선을 오랫동안 유지해 당당히 1등을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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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