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운빨로맨스'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황정음과 류준열이 만남으로 기대를 모은 '운빨로맨스'가 기대를 충족시키며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26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MBC 새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의 1회 시청률은 10.3%로 조사됐다.
이는 지난 19일 종영한 '굿바이 미스터 블랙'의 9.9%보다 0.4% 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한 것이다.
1회 내용에서는 우연한 만남을 이어가는 심보늬(황정음)와 제수호(류준열)의 모습이 그려져 앞으로의 이야기 전개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동시간대 방영된 지성 혜리 주연의 SBS '딴따라'는 7.5%, KBS2 '국수의 신'은 6.8%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