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6일(화)

드라마 '치인트' 스태프, PD 빼고 영화 '치인트'에 합류


tvN '치즈인더트랩'

 

[인사이트] 박송이 기자 = 드라마 '치즈인더트랩' 스태프들이 영화를 위해 다시 뭉친다.

 

25일 스포츠 조선은 한중합작 영화 '치인트' 제작을 위해 드라마의 주요 스태프들이 제작팀으로 합류했다고 보도했다.

 

영화 '치인트' 제작팀에는 촬영감독을 비롯한 현장 메인 스태프들이 함께 하지만 드라마의 연출을 맡았던 이윤정 PD는 합류하지 않았다.

 

특히 드라마에서 남자 주인공을 맡은 박해진이 이번 영화에서도 '유정선배'가 되어 스태프와 배우간 환상의 짝꿍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여주인공인 '홍설' 역에는 여러 배우들이 물망에 올라 있지만 한중 합작 영화인 만큼 중국 배우가 캐스팅 되지 않겠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한편 영화 '치인트'는 시나리오 작업과 캐스팅을 마무리한 후 내년 촬영을 시작해 중국과 한국에서 개봉한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