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
[인사이트] 강병훈 기자 = 가수 미나가 17살 어린 연하 남자친구 류필립에 대한 악성 루머를 일축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TV조선 '솔깃한 연예 토크 호박씨'에 출연한 미나는 자신의 연애에 대한 입장을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방송인 조영구는 미나에게 "어린 나이의 류필립이 본인에게 접근한 이유가 돈 때문이라는 소문이 있다"라고 운을 뗐다.
조영구의 질문에 미나는 "내가 중국에 있을 때 류필립과 매일 3시간씩 영상 통화를 하곤 했다"며 "이런 오해의 시선 때문에 남자친구도 힘들어한다"고 심경을 토로했다.
한편 미나와 류필립은 지난해 8월 열애 사실을 안정하면서 화제를 모았다.
강병훈 기자 kangb@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