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토)

브루클린 베컴, 연인 클로이 모레츠에 청혼했다 거절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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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세계적인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의 첫째 아들 브루클린 베컴이 클로이 모레츠에게 청혼했다가 거절당했다.

 

지난 19일(현지 시간) 미국 OK매거진은 브루클린 베컴이 여자친구 클로이 모레츠에게 청혼했지만 거절당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브루클린은 자신의 친구들에게 클로이 모레츠를 "나의 아내"라고 소개하며 "가정을 꾸리고 싶다"고 말하는 등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브루클린은 2살 연상인 클로이 모레츠에게 깜짝 청혼을 했지만 클로이 모레츠가 "결혼하기 너무 어리다"며 받아들이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클로이 모레츠는 최근 엔디 코헨쇼에 출연해 브루클린 베컴과의 열애 사실에 대해 인정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