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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뚜레쥬르에서 나온 2016년 신상 빙수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 SNS에서는 뚜레쥬르의 신상 빙수 '판타스틱 스노우러빙'이 화제다.
'판타스틱 스노우러빙'은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기본 빙수 위에 빙수와 어울리는 치즈 케이크와 마카롱, 인절미, 쌀과자 등의 달콤한 디저트를 듬뿍 얹어주는 이색 빙수를 말한다.
천편일률적인 우유 얼음에서 나아가 녹차얼음·망고얼음·자몽얼음 등으로 각 빙수 고유의 맛과 색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녹차 라이스팝'과 '우유 라이스팝', '망고 치즈케익', '자몽 마카롱' 등 총 4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망고 치즈케익과 자몽 마카롱에는 과즙이 들어있는 물방울 토핑도 들어 있어 먹는 재미와 함께 더 상큼하게 즐길 수 있다.
달달한 디저트와 시원한 빙수에 대한 욕구를 한 번에 충족시켜줘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뚜레쥬르의 신상 빙수 '판타스틱 스노우러빙'은 7~8천원 정도로 타 브랜드보다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다.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