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애니메이션 '강철의 연금술사' 실사판 영화로 제작된다


워너브라더스

 

[인사이트] 성보미 기자 = 일본의 인기 애니메이션 '강철의 연금술사'가 실사판 영화로 제작된다.

 

24일 워너브라더스 관계자는 앞으로 제작될 애니메이션 '강철의 연금술사'가 내년 2017년 겨울에 개봉 예정이라고 밝혔다.

 

영화 '강철의 연금술사'는 소리 후미히코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인기 배우 야마다 로스케, 혼다 츠바사, 후지오카 딘 등이 출연한다.

 

인기리에 상영중인 영화 '곡성'에 출연해 국내 관객들에게 많이 알려진 쿠미무라 준도 캐스팅돼 눈길을 끌고 있다.

 

애니메이션 '강철의 연금술사'는 연금술사인 에드와 알 형제가 어머니를 되살리기 위해 인체 연성을 시도했다가 신체 일부를 잃은 뒤 이를 되찾기 위해 떠나는 모험이 그려지는 일본의 대표적인 작품이다.

 

또 일본뿐만 아니라 국내에도 두터운 팬층을 확보할 정도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최근 실사화된 영화 '진격의 거인'이 개봉함에 따라 해당 작품의 실사 영화에도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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