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방송 최초 공개된 강남 삼성동 'SM신사옥' 내부 (사진)


Naver tvcast 'NCT LIFE in Seoul EP01' 

 

[인사이트] 구은영 기자 = 지난 3월 삼성동에 커뮤니케이션 센터를 오픈한 SM엔터테인먼트 신사옥 내부가 방송 최초로 공개됐다. 

 

지난 21일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방송된 리얼리티 프로그램 'NCT 라이프(NCT LIFE in seoul)'에서는 SM사옥에서 미션을 수행하는 SM 신인그룹 NCT의 모습이 그려졌다.

 

NCT 멤버들은 본격적인 서울 투어에 앞서 삼성동에 위치한 SM사옥에서 빨간 봉투를 찾는 첫 번째 미션을 수행했다. 

 

멤버들은 여기저기를 뛰어다녔고, 자연스레 SM사옥의 곳곳을 볼 수 있었다.

 


Naver tvcast 'NCT LIFE in Seoul EP01' 

 

엘리베이터에서 나와 긴 복도를 지나자 컬러풀한 소파와 의자, 원목 탁자 등이 있는 넓은 공간을 중심으로 양쪽에는 크고 작은 회의실과 안마의자가 있는 휴식공간, 탕비실 등이 마련돼 있었다.

 

사옥 내부는 블랙과 원목, 상큼한 컬러들을 공간마다 조화롭게 배치돼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사옥이 좋아서 배경만 보게 된다", "와 좋다. 넓고 깔끔하네"라며 처음 본 SM사옥에 감탄과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NCT 라이프'는 NCT 멤버들의 라이프스타일과 여러 도시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Naver tvcast 'NCT LIFE in Seoul EP01' 

 

구은영 기자 eunyoungk@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