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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서윤주 기자 = "놀러 갈 때 팬티는 3장이면 충분하지"

장기간 여행을 갈 때 옷은 여러 벌 챙겨도 팬티는 달랑 3장만 챙기는 사람들이 꼭 봐야 할 정보가 있어 소개한다.

많은 사람들은 냄새만 안 난다면 속옷을 하루쯤 더 입어도 된다고 생각하지만 그런 사소한 행동이 우리의 몸에 치명적인 질병을 유발한다.

아래 한 속옷을 이틀 동안 입으면 안 되는 이유 5가지를 소개한다.

유심히 읽어보고 속옷은 꼭 하루에 한 번 갈아입도록 하자.

1. 팬티에 거주하는 박테리아 때문에 피부염이나 피부궤양이 생길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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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중요 부위에서 지독한 악취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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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땀으로 인해 몸에 해로운 각종 세균이 번식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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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요로감염증에 걸려 배뇨 시 통증으로 고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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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여성의 경우 세균성 질염에 걸릴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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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주 기자 yunju@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