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우) Instagram 'jung.sia'
[인사이트] 김경빈 기자 = 배우 정시아가 딸 서우에 대한 걱정을 드러냈다.
23일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동상이몽)에는 노출이 많은 의상을 즐겨 입는 딸 때문에 걱정인 어머니가 출연해 고민을 털어놓는 장면을 선공개했다.
이날 정시아는 어머니의 입장에 크게 공감을 드러내며 패션에 대한 자신만의 솔직한 생각을 털어놨다.
정시아는 "첫째 아들을 출산한 후에도 핫팬츠나 미니스커트를 자주 입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런데 딸을 낳고 나서 달라졌다"며 "서우가 다섯 살임에도 치마를 입을 때면 신경이 쓰여 레깅스나 스타킹을 반드시 신겨준다"고 노출이 심한 의상에 대해 엄마로서의 걱정을 털어놨다.
딸 서우를 향한 엄마 정시아의 걱정은 이날 SBS '동상이몽'에서 오후 11시 10분에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