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미션비 300만원' 날린 유재석에 분노하는 '런닝맨' 멤버 (영상)


Naver tvcast SBS '런닝맨'

 

[인사이트] 김경빈 기자 = 유재석이 미션비 300만원을 고스란히 날려 '런닝맨' 멤버들에게 원성을 사 웃음을 안겼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300회 특집으로 '7 대 300'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첫 번째 미션이었던 '7 대 300만원'에서는 1초에 1만원씩 깎이는 미션으로 멤버들이 총 7문제를 통과해야 했다.

 

멤버들이 정답을 빠르게 외치고 통과하는 가운데 유재석은 받는 문제마다 답을 알지 못해 시간을 날렸다.

 

결국 유재석은 '미션 구멍'으로 등극했고, 멤버들은 그런 유재석에게 "재석이 형이 이렇게 모를 수가 없는데", "미치지 않았니?"라며 스파이로 의심했다.

 

특히 김종국은 "잘했어? 잘못했어?"라며 폭풍 잔소리를 쏟아내 유재석을 할 말 없게 만들어 또 한 번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