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1일(화)

고난이도 스킬 구사하는 '롱보드 여신' 고효주 (영상)


Instagram 'hyo_joo'

 

[인사이트] 김지영 기자 = 공원에서 보드를 타는 '롱보드 여신' 고효주씨의 영상이 또다시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롱보드를 자유자재로 타는 영상으로 누리꾼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고효주(27)씨가 최근 공원에서 고난이도의 스킬을 구사하며 보드를 타는 근황을 전했다.

 

햇살 좋은 공원에서 고효주씨는 다양한 보드 기술을 이용해 보드를 타며 자유로움을 만끽했다.

 

직장을 다니며 잦은 야근과 주말 근무로 일상에 무료함을 느껴 롱보드를 시작하게 됐다는 고효주씨는 보드 마니아들 사이에서는 이미 유명인사다.

 

보는 이의 마음까지 '힐링' 시켜주는 고효주씨의 영상에 누리꾼들도 "예쁘게 잘 타신다", "나도 새로운 취미를 하나 만들어봐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효주씨는 지난해 유럽에서 열린 롱보드 대회에 참석하는 등 보드를 향한 뜨거운 열정을 이어가고 있다.

 

 

김지영 기자 ji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