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1일(화)

손으로 텐트 '못' 박으며 '상남자' 매력 뽐낸 조타

MBC '우리 결혼했어요'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가수 조타가 박력 넘치는 모습으로 가상 아내 김진경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21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신혼 첫날을 기념해 캠핑을 간 조타와 김진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타는 김진경이 힘들어할까 궂은 일을 도맡아 하는 등 믿음직한 남편의 모습으로 일관했다.

 

또한 텐트를 칠 때 고정 못을 망치가 아닌 손으로 박으며 박력 넘치는 모습도 보여줬다.

 

이에 김진경은 "손으로 하지 말라"며 조타가 다칠까 걱정했다.

 

그러나 남성미 넘치는 조타의 모습에 반했는지 시선을 떼지 못했다.

 

김진경은 추후 진행된 인터뷰에서도 "부끄러웠다. 남자더라고요"라며 조타의 상남자스러운 매력에 푹 빠진 듯 두 볼을 붉혔다.

 


 


 

MBC '우리 결혼했어요'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