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1일(화)

'몸빼 바지' 입고 농사일하는 '엉아' 다을이 (사진)

사진 제공 =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배우 이범수의 자녀 소을이와 다을이가 농사에 도전했다.

 

21일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은 전원생활 체험에 나선 이범수와 소을, 다을 남매의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분홍색, 파란색 꽃무늬 '몸빼 바지'를 입고 본격 농사에 나선(?) 소을이와 다을이가 담겨있다.

 

소을이는 똑쟁이답게 농사에도 재능이 있는듯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다.

 

하지만 다을이는 어려운지 누나가 하는 것만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다.

 

'엉아' 다을이가 누나처럼 성공적으로 농사일을 마칠 수 있을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이범수의 자녀 소을이와 다을이가 맹활약하고 있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 제공 =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