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1일(화)

어제자 와인파티한 건축학개론 팀 사진

이지혜 기자(@_byehye_)님이 게시한 사진님,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400만 관객의 가슴을 저리게 했던 영화 '건축학개론' 배우들이 다시 한 번 뭉쳤다.

 

20일 이용주 감독의 아내인 이지혜 영화전문기자의 인스타그램에는 '와인 파티'를 갖는 건축학개론 배우들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배우들은 모두 얼굴에 '즐거움'이 한껏 배어 있는데, 엄태웅과 유연석은 취기가 올랐는지 눈이 살짝 풀린 모습이다.

 

이 와중에 배우 이제훈과 수지는 굴욕 없이 영화에서 보여줬던 청초한 모습 그대로여서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네 명의 배우와 함께 사진에 포착된 남성은 건축학개론의 연출을 맡은 이용주 감독으로 사진을 찍은 이지혜 기자와 부부 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