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올블랙'으로 드레스코드 맞추고 칸 레드카펫 등장한 '곡성'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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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지영 기자 = 영화 '곡성'팀의 칸 레드카펫 입성 사진이 도착했다.

 

지난 18일(현지 시간) 영화 '곡성'은 칸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프리미어 상영회를 가졌다.

 

상영회에 앞서 진행된 레드카펫에는 나홍진 감독, 배우 곽도원, 천우희, 쿠니무라 준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이날 '곡성'팀은 미리 맞추기라도 한듯 올블랙으로 드레스코드를 통일해 눈길을 끌었다.

 

나홍진 감독과 배우 곽도원, 쿠니무라 준은 검은색 슈트에 나비넥타이를 하고 신사적인 매력을 과시했다.

 

홍일점인 천우희는 몸매가 드러나는 검은색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고혹적인 아름다움을 뽐냈다.

 

영화 분위기와 어울리는 의상으로 칸에 입성한 '곡성'팀이 국내에 이어 해외 영화팬까지 사로잡을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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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영 기자 ji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