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경빈 기자 = 칸에서 화보 같은 일상을 보내고 있는 배우 조진웅의 모습이 포착됐다.
18일 CJ 무비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아가씨> in Cannes. 깐느 마실 나가신 조진웅. 수트간지. 막 찍어도 화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적하게 칸의 거리를 걷고 있는 조진웅의 모습이 담겨 있다.
무엇보다 조진웅의 여유로운 미소와 완벽한 슈트는 많은 여심을 설레게 만들었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조진웅은 사랑입니다", "이런 사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조진웅이 출연하는 영화 '아가씨'는 제69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