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김경빈 기자 = 웹툰이 원작인 시트콤 '마음의 소리' 촬영 현장이 팬들에 의해 포착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 SNS에는 배우 송중기와 이광수가 서울 모처에서 촬영 중이라는 게시글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편안한 차림으로 촬영장에 도착한 송중기와 이광수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 편의점에서 촬영이 진행된 것으로 보이는 두 사람의 모습에 어떤 장면일지, 무슨 상황일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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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송중기는 절친 이광수가 출연할 KBS2 웹드라마 '마음의 소리'에 카메오로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혀 평소 절친으로 유명한 두 사람의 빛나는 우정을 또 한 번 드러낸 바 있다.
해당 사진이 공개되자 많은 누리꾼들은 "너무 기대된다", "얼른 보고 싶다" 등의 기대감 높은 목소리를 드러냈다.
한편 송중기가 카메오로 출연하고, 이광수가 주연으로 나오는 웹드라마 '마음의 소리'는 네이버에서 10년째 연재되고 있는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작품이다.
올가을 온라인으로 먼저 공개된 후 KBS2를 통해 공중파 버전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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