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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와 고양이는 쿵짝이 참 잘 맞는 최고커플인 것 같다. 아기와 고양이가 함께 노는 영상이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주고 있다.
먼저 벽을 향해 레이저포인터를 쏘자 고양이가 달려든다. 잠시후 바닥으로 방향을 바꿔보자 몸을 홱 돌리더니 금세 잡으러 쫓아온다.
곁에서 이 모습을 가만히 지켜보던 아기도 합세했다. 쿵쿵 열심히 기어 레이저포인터를 쫓아가더니 벌떡 일어나 손으로 꽉 잡아본다.
요리조리 잘도 피하는 그를 잡기 위해 아기와 고양이는 쉴새 없이 이리저리 뛰어다닌다.
힘이 빠질 만도 할텐데 둘은 기필코 잡고야 말겠다는 듯이 끝까지 쫓아다닌다.
영상에 적힌 설명처럼 아기와 고양이는 마음이 참 잘 맞는 한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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