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dailymail
1개 뿐인 이로 생활하는 귀여운 고슴도치의 사진이 공개되면서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영국 데일리메일(dailymail)은 1개 뿐인 앞니로 해외 네티즌들 사이에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아프리카 고슴도치(African pygmy hedgehog) ‘노만’(Norman)의 모습을 소개했다.
미국 켄터키에 거주하는 브렛 제시(Brett Jessie, 23)는 2년 전 사정 상 노만을 키울 수 없었던 친구의 부탁으로 그를 맡게 되었다.
고양이, 개 등 다양한 반려동물을 키운 경험이 있는 그는 금세 노만과 소중한 가족이 되어 행복한 나날을 보냈다.
하지만 그에게는 한가지 걱정이 있었다. 원인은 모르지만 노만에게는 이제 1개의 앞니만 남아있었기 때문이다.
ⓒ Brett Jessie/insram
그는 노만이 1개 뿐인 이로 과연 행복하게 잘 생활할 수 있을지 계속 걱정했다.
다행히 수의사는 노만에게 "건강은 양호하다"고 진단을 내렸고 그는 정말 아무탈없이 건강하게 지내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는 이런 사랑스러운 노만의 모습을 인터넷에 올리기 시작했고 노만은 앙증맞은 모습으로 네티즌들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 있다.
ⓒ Brett Jessie/ins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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