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1일(화)

코로 엉덩이 춤 '트월킹' 추는 여성 (영상)


YouTube 'Garry Jay'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성적인 자극을 불러일으키는 댄스 '트월킹'을 누구보다 귀엽게 승화시킨 한 여성의 영상이 화제다. 

 

지난 15일(현재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필리핀 국적의 한 여성이 귀여운 엉덩이 그림이 그려진 코를 노래에 맞춰 움직이며 트월킹을 선보이는 코믹한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여성은 코에 마커펜으로 여성의 뒷모습을 연상시키는 그림을 그리고 양쪽으로 열심히 돌려가며 노래에 맞춰 트월킹 댄스를 선보인다.

 

트월킹은 본래 엉덩이를 심하게 흔들며 성적인 자극을 일으키는 춤인데, 여성의 코로 보여주는 트월킹은 너무나 귀여운 모습이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렇게 섹시하고 귀여운 코는 처음 봤다", "큐티 섹시를 다 가졌다"며 재미있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해당 영상에 흘러나오는 노래는 가수 드레이크의 피처링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리한나의 곡 'Work'으로 알려졌다. 

 


YouTube 'Garry J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