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 'ibighit'
[인사이트] 구은영 기자 = 방탄소년단의 '불타오르네' 안무가 외신에도 소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3일(현지 시간) 미국 패션잡지 코스모폴리탄은 방탄소년단 신곡 '불타오르네'의 파워풀한 안무를 극찬했다.
코스모폴리탄은 방탄소년단의 뮤직비디오와 안무 영상을 올리며 "곡명인 'fire'에 맞게 안무 또한 불에 타는 듯한 특징을 담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며 "케이팝에서 댄스 버전 뮤직 비디오는 꽤 흔하지만 이 뮤직비디오는 하나의 특별한 작품이다"고 밝혔다.
이 안무는 강렬한 퍼포먼스와 칼군무로 누리꾼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고 뮤직비디오에서도 잘 표현돼 국내에서도 호평 받았다.
특히 후반부로 갈수록 분위기가 점점 고조되며 약 50명의 군단과 함께 격정적으로 춤을 춰 방탄소년단만의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불타오르네'로 인기가요에서 컴백과 동시에 1위를 차지해 그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 방탄소년단 '불타오르네' 안무 연습 영상
YouTube 'BANGTANTV'
구은영 기자 eunyoungk@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