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토)

도끼가 자기한테 욕한 '쇼미' 참가자에게 날린 일침

Instagram 'dok2gonzo'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Mnet '쇼미더머니5'에 탈락한 참가자가 심사위원 도끼에게 욕을 퍼부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도끼가 일침을 가했다.

 

지나 14일 래퍼 도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하고 있는 중(Work! No days off 100)"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 찍혀 있는 모니터에는 스태프들과 함께 열심히 작업 중인 도끼의 모습이 담겨 있다.

 

도끼는 "일리네어 조만간 일"이라며 "일리네어 일 넘치네요"라고 '쇼미더머니5'에서 자신에게 욕한 참가자에게 일침을 날렸다.

 

앞서 지난 13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5'에는 한 참가자가 합격 목걸이를 받지 못하자 심사위원 도끼에게 무례하게 항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해당 참가자는 "도끼 씨가 뭔데 나를 평가할 수 있다고 생각하냐"며 "내가 봤을 땐 도끼 씨는 나보다 못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자리를 떠나려는 도끼를 향해 욕설을 날리며 "일리네어 조만간 일어! #&%(. 일리네어 조만간 일 없네요"라고 말해 디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