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 SBS 'K팝스타', (우) 연합뉴스

[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젝스키스가 YG와 계약하면서 꾸밈에 관심이 없던 리더 은지원이 피부를 관리받기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3일 은지원의 소속사 GYM 엔터테인먼트는 자사 트위터 계정에 MBC '라디오스타'의 '나는 봤다' 코너의 제보 포스터를 공개했다.

GYM의 트위터 지기는 젝스키스 멤버들의 목격담을 많이 알려달라는 글과 함께 "관리란 걸 모르던 우리 사장님이 처음으로 피부관리를 시작하셨다"며 은지원에 대한 제보 글을 남겼다.

연예인으로서 의례 받는 피부 관리지만 그동안 과도하게 꾸미지 않는 은지원이기에 트위터 지기가 올린 제보 글에 팬들은 격하게 반응하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피부관리까지 받아서 얼마나 더 잘생겨지려고", "YG 계약에 피부관리까지"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은지원이 속한 젝스키스는 최근 MBC '무한도전'으로 16년 만에 컴백 후 YG엔터테인먼트와 계약해 활동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