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marie claire korea'
[인사이트] 윤혜경 기자 = 곧 결혼을 앞둔 안재현·구혜선 커플이 최고의 연예인 커플로 꼽혔다.
지난 13일 결혼정보업체 가연은 로즈데이를 맞아 전국 미혼남녀 476명(남 204, 여 272)을 대상으로 최고의 연예인 커플 선호도 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안재현·구혜선' 커플이 절반에 달하는 46%의 지지율을 얻으면서 1위에 올랐다.
이어 건강한 연애를 몸소 실천 중인 '윤계상·이하늬(25%)', 활발한 SNS 업데이트로 눈길을 끄는 '최자·설리(20%)'커플이 각각 2위와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외에도 국제커플인 '빈지노·스테파니 미초바(3%)'도 명단에 포함됐다.
훈훈한 비주얼로 1위를 차지한 '안재현·구혜선' 커플은 오는 21일 화촉을 밝힌다.
윤혜경 기자 heakyoung@insight.co.kr